대구서 40대 노래방 여주인 숨진 채 발견 _베토 바르보사 건강 상태_krvip

대구에서 40대 노래방 여주인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어제저녁 8시쯤, 대구시 범어동에 있는 한 노래방에서 주인인 48살 유모 여인이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친구인 49살 신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을 통해 시신 곳곳에서 외상 흔적을 발견하고, 오늘 시신을 부검하기로 하는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