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 공무원 화상 입힌 ‘넝마공동체’ 회원 기소_나노 칩을 마이크로 슬롯에 넣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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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3부는 단속 공무원에게 횃불을 휘둘러 화상을 입힌 혐의로 '넝마공동체' 소속 72살 이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1월 19일, 서울 개포동 생활체육운동장 앞에서 강남구청 공무원인 44살 김 모 씨와 외부 용역 직원들이 강제 철거에 나서자 김 씨에게 횃불을 휘둘러 2도 화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넝마공동체는 빈민운동가 윤팔병 씨가 서울 양재천 영동5교 밑에 만든 자활공동체로 헌 옷과 쓰레기를 모아 팔면서 생활해 왔습니다. 한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과 참여연대 등 20여개 시민사회단체는 강남구청이 수 차례에 걸쳐 기습철거를 하면서 넝마공동체 주민들의 인권을 침해했다며 관련자들을 지난달 19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