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 위반 78개 기업 행정 처분_포르투갈어로 빙고 게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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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지난 4월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막기 위해 1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해 78개 위반업체를 적발하고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특히 이번에 적발된 업체 가운데 고객의 동의를 받지 않고 개인정보를 수집한 22개 업체에 대해서는 시정명령과 함께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사결과 점검 사업자의 55%가 개인정보 데이터베이스 저장 때 패스워드와 주민 번호 등 중요 정보에 대해 암호화 조치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점검기업의 24%는 개인정보취급자의 시스템 접근 비밀번호를 허술하게 관리하는 등 개인정보가 손쉽게 유출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