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CUV ‘쏘울’ 출시 _베타 시험은 잘못될 수 있다_krvip

기아자동차는 오늘 승용차와 SUV차량의 특성을 고루 갖춘 크로스오버 차량인 '쏘울' 신차 발표회를 열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습니다. 차명인 쏘울은 사물의 핵심과 열정등을 의미하며 국내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크로스 오버차량의 ‘핵심’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기아차는 설명했습니다. 쏘울의 판매가격은 1.6 가솔린 모델은 천400만 원에서 천820만 원 2.0 가솔린 모델은 천670만 원에서 천875만 원 1.6 디젤 모델이 천640만 원에서 2천80만 원입니다.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은 신차 발표회에서 기아차는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제품 디자인 혁신에도 매진해 한층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최고의 브랜드로 새롭게 비상하겠다고 말했습니다.